서울총판 오픈으로 수도권 판매 본격화, 선착순 100대 한정 프로모션 진행

중국 22년 연속 이륜차 1위 브랜드 하우주(HAOJUE)의 프리미엄 크루저 스쿠터 UFR이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프리미엄 스쿠터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를 통해 지난 4월 국내에 선보인 UFR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 성능, 완성도 높은 품질로 스쿠터 라이더들 사이에서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는 모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하우주 서울총판이 공식 오픈되며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본격적인 서울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총판은 전시, 시승, 구매, 정비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형 거점으로, 실제 소비자들이 UFR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픈 이후에 서울 및 경기권 고객의 시승 문의가 급증했으며, 현장 방문 고객 중 상당수가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기술·안전성 모두 잡은, UFR

UFR은 하우주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크루저 스쿠터다. 외관의 첫인상은 단연 독창적이다. 전면부에 자리한 상징적인 풀 LED 트리플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시각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스람 LED 광원은 탁월한 야간 시인성을 제공한다. 공기역학적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루는 차체는 정지 상태에서도 속도감과 세련미를 전달한다.

넓은 전면부와 14인치 대형 휠, 안정적인 휠베이스는 균형 잡힌 비율을 자랑하며, 차체의 마감 디테일과 버튼 클릭감, 소재 질감 등에서 ‘프리미엄 감성’이 느껴진다. 일본 닛폰 세이키에서 제작한 5인치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TPMS, 유지관리 알림, TCS 스위치, 밝기 조절 기능 등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한다. 두 가지 UI 테마를 제공하며, 밝은 낮에도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한 일본 덴소와 공동 개발된 TCS는 급가속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의 안정성을 유지해준다. 일반 소형 스쿠터에서는 보기 드문 실질적 개입 성능을 갖추고 있어, 도심은 물론 비포장 도로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닛신 디스크 브레이크, 보쉬 2채널 ABS, 가스 별채식 서스펜션 등 최고급 부품 조합으로 제동력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