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륜차 시장에서 2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이어온 하우주(HAOJUE)의 한국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는 최근 서울에 공식 총판을 개설하고,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우주 브랜드의 본격적인 수도권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기존에는 지방 중심으로 분포됐던 대리점 네트워크가 이번 서울총판(행운모터스) 개설을 계기로 서울 전역 24곳에 고르게 위치하며,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서울총판을 포함한 서울 지역 11개 하우주 공식 대리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시승이 가능한 모델은 하우주의 최신 인기 모델인 UFR 125, UFR150, ADX125이다. 

특히, UFR150과 ADX125는 ‘동급을 초월한 프리미엄 사양’으로 출시 직후부터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다빈월드 관계자는 “서울총판 오픈과 함께 마련된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하우주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하고,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소문이나 추측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고 실제 주행을 통해서 제품을 판단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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