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기능성·내구성·안정성까지, 배달 라이더 시장의 ‘태풍의 눈’
치열한 도심 속, 수많은 배달 라이더들은 스쿠터 선택에 있어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편안한 스쿠터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생계를 좌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배달 라이더들 사이에서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배달업계를 뜨겁게 달군 모델이 있다. 바로 하우주의 프리미엄 크루저 스쿠터 ‘UFR125’이다.
하우주의 한국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를 통해 4월 말 정식 출시된 UFR 125는 1·2차 사전 예약분이 조기 완판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중국 이륜차 시장에서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 ‘하우주’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 모델은 특히, 배달업무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과 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주는 세계 최대 이륜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22년 연속 판매량,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조사다. 스즈키와의 기술 제휴 및 글로벌 수준의 생산 설비를 기반으로, 내수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등지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UFR125는 하우주가 쌓아온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된 전략 모델로, 중앙에 배치된 헤드라이트와 전반적인 차체 비율이 기존 스쿠터와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장시간 라이딩도 걱정 없는 라이더 맞춤 설계
배달업무는 단거리 이동을 수십 번 반복하는 고강도 노동이다. 이에 따라 라이더에게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승차감’이 곧 생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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